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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소식 ‘커버낫’, 콜라보레이션 상품 적극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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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르망고, 요시고, 포켓몬 협업 상품 출시
I 트렌드를 담은 새로운 포맷으로 활용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비케이브(대표 윤형석)의 캐주얼 ‘커버낫’이 올해 다양한 문화적 파트너와의 협업을 적극 펼쳐 주목도를 높인다는 전략이다.

콜라보레이션은 캐주얼 브랜드가 새로운 면모, 트렌드를 수용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식 중 하나로 꼽히기 때문. ‘커버낫’은 지난달에 스윔웨어 브랜드 ‘르망고’와 우먼 라인의 협업 컬렉션을, 

이달 5일에는 스페인 사진작가 요시고와 협업한 1차 컬렉션을 선보였다.

요시고는 지난 2021년 국내 첫 전시에서 관람객 60만 명을 동원한 화제의 작가인데, 이번 두 번째 전시와 함께 ‘커버낫’과의 협업도 진행하게 됐다. 협업 상품은 요시고가 만든 아트웍을 담은 티셔츠로, 

주요 매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최근 선보인 ‘포켓몬’과의 이색적인 협업 컬렉션이 인기다. 이번 제품은 탁구라는 스포츠를 주제로, ‘커버낫’ 특유의 위트있는 감각과 포켓몬의 생동감 넘치는 에너지를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탁구는 기존 포켓몬 컬렉션에서 보이 어려웠던 소재로 희소성을 더했다.

명동 플래그십 스토어는 상권에서 3분의 1의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일본인 관광객들에게 친숙한 IP로 관심을 높이기 위해, 3층을 포켓몬 콜라보레이션 컬렉션만을 위한 공간으로 새롭게 꾸몄다.



[출처] 어패럴뉴스(기사원문보기)